더멋진세상이
다음세대에 희망을 심어갑니다.
STORY
역할놀이를 할 때 나는 항상 의사를 했어요. 그랬더니 나중에 커서 의사 선생님이 되고 싶어졌어요! 신기하죠? ECD 센터에 오기 전에는 아빠가 오토바이를 몰았기 때문에 나도 크면 오토바이 기사가 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진(Byringiro Jean D’amour)친구들과 둥글게 앉아서 선생님이 해주는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숫자와 글자를 쓰고 읽는 것을 배웠고 영어도 배워요. 엄마 아빠는 밥 먹기 전과 다 먹고 난 후에 내가 영어로 기도하는 것을 보시고 아주 많이 자랑스러워했어요
케빈(Niyizurugero Kevine)선생님이 우리를 사랑으로 대하고 돌봐주셔서 행복해요. 이제 나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어요. 노래를 맘껏 부르고 춤추는 법도 배우는 음악 시간이 가장 신나요!
글로리아(Irakoze Umwari Gloria)ECD 센터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저 또한 아이들을 대하는 감정이 달라졌습니다. 집에서 부모님이 자주 싸우는 모습을 종종 보아온 아이들은 친구와도 자주 싸우곤 했어요. 저는 그 아이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표현하며 교육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싸우지 않고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중요한 성장 시기에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한 기반을 만들어주고 미래를 튼튼하게 세워나가도록 힘이 되고 싶습니다.
이본느(Uwamurera Yvonne) 교사
자신의 책을 가져본 적도,
색연필을 쥐어 본 적도 없던 아이들이
재미있게 수업을 듣고 배우며
꿈을 키우는 곳
영유아들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춰 계획된 프로그램을 기초로 하여,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독교 통합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영적 발달 및 성장발달을 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