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와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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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와 난민

난민정착촌에서

새로운 꿈을 그리는
헬렌 이야기

STORY

양계장을 책임지고 있는 훈련생, 헬렌 로조(Helen Rojo)
그녀는 남수단에서 온 난민입니다.

헬렌은 매일 약초와 미생물이 들어간 사료를 만들어 닭들에게 제공하고, 위생과
건강을 위해 양계장을 청소하며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극진한
돌봄에 보답하듯 암탉들도 매일 신선한 달걀을 쑥쑥 낳고 있습니다.

“양계장에서 일하며 꿈이 생겼어요.
이전의 아픈 기억들로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공사장 인부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일을 했던 헬렌은, 건축 책임자의 눈에 띄어
추천을 받아 양계장 절반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내전으로 목숨을 건 탈출과 어린 나이에 남편과의 이별을 겪으며 억척스레
살아온 헬렌에게서 이제는 아픔의 흔적 대신 밝은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양계장에서 배운 기술을 이용해서 제가 직접
양계장을 운영하고 싶어요.
재봉 기술도 배워서 양장점을 차리는 게 꿈입니다.”

절망스러웠던 난민정착촌에서의 지난 삶은 이제 더 이상 헬렌에게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껏 자신의 삶을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며, 매
순간 땀방울을 흘리는 헬렌. 분주했던 하루 일과를 마치며 건강한 닭들이 낳은
유정란을 한 바구니 안고 선 그녀의 모습이 당차 보입니다.

남수단 난민을 위한
인도적지원 사업

남수단 난민들이 거주하는 우간다의 팔로리냐 정착촌에서 시작된
더멋진세상의 인도적지원 사업. 식수사업, 학교건축, 생계를 위한
기술교육과 재봉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양계장에서는 각 마을에서 뽑힌 훈련생 15명이 열심히 양계 기술을
배우고 있다. 지난 4월 병아리 500여 마리를 양계장에 새로 들여왔고,
8월부터는 조금씩 산란을 시작해서 매일 90여 개의 알을 생산하고 있다.

사업소개

모두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외면당하는 이웃들에게
더 가까이 더 빠르게 다가갑니다.

긴급구호

갑자기 들이닥친 재난의 상황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여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조기복구사업을 실시합니다. 또한,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지역의 복구를 통해 지속적인 개발 사역으로 이어지도록 합니다.

난민

분쟁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을 빼앗긴 난민들이 희망을 되찾고 자립할 수 있도록 인도적 기반에 의하여 지원하고 돕습니다.